[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연극 '활화산'

2024. 6. 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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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연극 '활화산'의 6월 14, 15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쇠락하는 양반 가문이 재기하는 이야기로 구습을 비판하고 새마을운동의 명암을 그린다.

1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영화 '보티첼리, 피렌체와 메디치'는 작품에 숨은 다층적 이야기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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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연극 ‘활화산’의 6월 14, 15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쇠락하는 양반 가문이 재기하는 이야기로 구습을 비판하고 새마을운동의 명암을 그린다. 1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차당 다섯 명을 뽑아 S석 두 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피렌체 황금기 대표하는 산드로 보티첼리


산드로 보티첼리는 피렌체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그의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영화 ‘보티첼리, 피렌체와 메디치’는 작품에 숨은 다층적 이야기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그는 예술을 통해 시대의 권력과 집단적 사고의 흐름을 틀어버린 선구자가 됐다. - 영화칼럼니스트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 메뉴마다 다르게 만들어낸 도자기 커피잔


서울 신당동 ‘보헤이커피’는 각 메뉴에 알맞은 크기의 커피잔을 도자기로 만들어 사용하는 독특한 카페다. 또 일종의 ‘소스페소’ 형식을 통해 고객이 미리 결제한 커피를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며, 커피 한 잔이 주는 소소한 위로와 응원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 칼럼니스트 조원진의 ‘공간의 감각’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국악 - 일이관지-고제 산조


국립국악원 ‘일이관지-고제 산조’가 오는 18~20일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19세기 후반 태동한 옛 산조를 가야금 거문고 대금으로 재조명한다.

● 뮤지컬 - 머피


밴드뮤지컬 ‘머피’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망한 중국 음식점 라이더들이 식당을 일으키기 위해 결성한 밴드의 성장기를 다룬다.

● 전시 - 신미경 개인전


신미경 작가의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이 내년 5월 5일까지 서울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비누를 재료로 사용한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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