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차의과학대, 바이오·제약 융합 인재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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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와 차의과학대학교가 바이오·제약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관복 을지대학교 대학원장(의정부캠퍼스 부총장)은 "의생명 연구와 의과학 교육을 연계해 의료산업화의 패러다임을 만드는 차의과대와 교육·연구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점교류, 공동학위과정, BK21사업 등을 통해 두 대학의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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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두 대학은 일반대학원 학점교류·공동학위과정 운영과 BK21사업 협력 수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복 을지대학교 대학원장(의정부캠퍼스 부총장), 백광현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을지대학교는 하반기부터 바이오·제약 융합전공 후기 대학원생 모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관복 을지대학교 대학원장(의정부캠퍼스 부총장)은 "의생명 연구와 의과학 교육을 연계해 의료산업화의 패러다임을 만드는 차의과대와 교육·연구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점교류, 공동학위과정, BK21사업 등을 통해 두 대학의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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