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변신한 삼성스토어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4. 6.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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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가 유치원생들의 현장학습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문을 활짝 열며 삼성스토어가 지역상생에 적극 나선 것이다.

삼성스토어는 4월 말부터 유치원생 매장 견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월 8회씩 주기적으로 매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제품·매장 체험과 함께 에너지 절약 교육,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교육, 디지털 사생대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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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들이 삼성스토어 강서점에서 디지털 사생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스토어가 유치원생들의 현장학습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문을 활짝 열며 삼성스토어가 지역상생에 적극 나선 것이다.

삼성스토어는 4월 말부터 유치원생 매장 견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월 8회씩 주기적으로 매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제품·매장 체험과 함께 에너지 절약 교육,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교육, 디지털 사생대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중에서도 디지털 사생대회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탭으로 그림을 그리면 티셔츠에 인쇄해서 직접 입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600여 점은 온라인 미술 전시회에도 공개된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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