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수 노린 무리수"…한국계 유튜버 실형 위기, 왜?

2024. 6.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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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헬기에서 폭죽 쏜 한국계 유튜버 실형 위기'입니다.

한 한국계 유명 유튜버가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해당 유튜버가 항공기 폭발물이나 방화 장치 설치에 대한 면허가 없었으며, 사전에 연방항공청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허가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는데요.

이 유튜버는 앞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인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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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헬기에서 폭죽 쏜 한국계 유튜버 실형 위기'입니다.

공중에 뜬 헬리콥터에서 지상을 달리는 슈퍼카를 향해 시뻘건 불꽃을 쏟아냅니다.

마치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데요.

미국 네바다주 모하비 사막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불꽃놀이로 람보르기니 파괴하기'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7월 온라인에 게시됐습니다.


한 한국계 유명 유튜버가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그런데 이 영상 때문에 최근 미국 연방 당국이 유튜버를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유튜버가 항공기 폭발물이나 방화 장치 설치에 대한 면허가 없었으며, 사전에 연방항공청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허가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는데요.

이 유튜버는 앞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인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해당 유튜버가 무모한 방식으로 영상을 촬영해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에 빠뜨릴 뻔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구독자 수 노린 무리수의 결말", "감옥 가는 것도 콘텐츠로 만들어서 올리려나", "선 넘은 영상은 이렇게라도 제지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Alex Choi·틱톡 supercars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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