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또 대전구장 방문…김경문 감독 첫 홈경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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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72) 회장이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첫 홈경기를 맞아 올 시즌 세 번째로 한화이글스 홈구장을 찾는다.
김 회장이 한화 홈구장을 찾는 것은 지난 3월 29일 KT wiz와의 홈 경기와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10월 19일 이후 약 5년 동안 한화 야구장을 찾지 않다가 올해만 벌쎄 세 차례나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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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72) 회장이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첫 홈경기를 맞아 올 시즌 세 번째로 한화이글스 홈구장을 찾는다.
한화 등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7일 열리는 202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관람 차원에서 경기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 회장이 한화 홈구장을 찾는 것은 지난 3월 29일 KT wiz와의 홈 경기와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10월 19일 이후 약 5년 동안 한화 야구장을 찾지 않다가 올해만 벌쎄 세 차례나 다녀갔다.
김 회장은 한화 팬들에게 '승리 전도사'로 불린다. 김 회장이 앞서 찾은 두 경기에서 한화는 모두 승리를 따낸 덕분이다.
한편, 한화는 지난달 27일 최원회 전 감독의 사퇴에 따라 '명장'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 선임 이후 한화는 3연승을 거두며 7위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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