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김희선·김남희, 행복했던 과거… 어쩌다 파국 맞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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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김남희가 과거의 설렘 가득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홍사강(이혜영 분)으로부터 최재진(김남희 분)이 의뭉스런 자신의 환자 이세나(연우 분)와 내연 관계였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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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위득규)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홍사강(이혜영 분)으로부터 최재진(김남희 분)이 의뭉스런 자신의 환자 이세나(연우 분)와 내연 관계였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영원은 홍사강과 최재진의 렌트카가 바다에서 건져지는 현장을 목격한 후 망연자실하는 모습으로 최재진의 생사 여부에 대한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와 관련 김희선과 김남희의 행복했던 현장이 포착돼 김남희의 행동에 대한 의문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노영원과 최재진 부부의 단란하고 다정했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회상으로 펼쳐지는 장면. 먼저 노영원과 최재진은 똑같은 잠옷을 입은 채로 나란히 양치질을 하며 설렘 미소를 짓는다. 이어 노영원은 수술을 마친 남편 최재진을 뿌듯해하면서 팔짱을 끼고 최재진은 환한 웃음으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다.
제작진은 “5회에서는 김남희의 마지막 행적을 쫓아 나선 김희선이 또 한 번 몰랐던 사실과 맞닥뜨리면서 혼란의 소용돌이 빠지게 될 것”이라며 “김희선과 김남희, 이 부부의 행복 시간이 과거 회상에서 끝나고 마는 것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5회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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