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북송금 의혹 실체적 진실로...초점은 이재명에"

조성호 2024. 6.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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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한 것을 두고,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실체적 진실이 됐다며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전 부지사의 1심 결과로 이재명 대표의 유죄 가능성에 대한 사법리스크 우려는 이제 분명한 현재진행형이 됐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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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한 것을 두고,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실체적 진실이 됐다며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전 부지사의 1심 결과로 이재명 대표의 유죄 가능성에 대한 사법리스크 우려는 이제 분명한 현재진행형이 됐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결과를 예견이라도 하듯 그간 이 전 부지사 재판 과정에서 재판 방해 공작이 다양하고도 치졸한 방법으로 자행됐다며 특히, 1심 판결을 불과 나흘 앞두고 사건을 재수사하는 내용을 담은 특검법까지 발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모든 초점은 이재명 대표에게 맞춰졌고, 더욱 신속한 수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대표와 민주당은 현실을 바로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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