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8기 출범 2년 만에 투자유치 50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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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7일 민선8기 출범 2년 만에 전체 목표액인 60조 원의 80%가 넘는 투자유치 50조 원을달성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선8기 들어 역대 최단 기간, 최다 실적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기업 문의부터 입주까지 신속한 대응을 통해 목표인 60조 원 초과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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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7일 민선8기 출범 2년 만에 전체 목표액인 60조 원의 80%가 넘는 투자유치 50조 원을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 등을 포함한 868개 기업으로부터 모두 50조 1105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민선8기 4년 동안의 전체 목표액인 60조 원의 83.5%에 해당하는 것이다.
도는 지난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해 국가.지방산단 조성과 관리, 투자유치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선8기 들어 역대 최단 기간, 최다 실적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기업 문의부터 입주까지 신속한 대응을 통해 목표인 60조 원 초과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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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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