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자고 싶다"…화끈한 속내 밝힌 걸그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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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룹 'HKT48' 출신 타나카 미쿠가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서슴없이 이야기했다.
7일 일본TV에 따르면, 최근 타나카 미쿠는 '우에다와 여자가 딥하게 짖는 밤' 코너에 출연했다.
타나카 미쿠는 2013년 그룹 'HKT48'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그룹에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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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일본 그룹 ‘HKT48’ 출신 타나카 미쿠가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서슴없이 이야기했다.
7일 일본TV에 따르면, 최근 타나카 미쿠는 '우에다와 여자가 딥하게 짖는 밤' 코너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타나카 미쿠는 자신이 '모태 솔로'라며 "키스하고 싶다. 키스도 하고 싶고, 포옹도 하고 싶고, 필요하다면 같이 자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그룹 'SKE48' 출신 스다 아카리는 "오늘 여기에 키스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으로 모인 것은 아니지 않냐”라며 “연애 경험은 없지만 난 키스 경험은 있다"고 언급했다.
또 타나카 미쿠는 "팬들이 악수회에 자주 와주지 않냐. 한 팬이 다음 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에 설 때가 있었다. 그때 '나만 응원하는 팬이라고만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팬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껴 "나만 응원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어봤고, 타나카 미쿠는 "'혹시 매일 햄버거만 먹냐. 밥을 여러 가지로 먹는 것처럼 나도 여러 메뉴를 먹으러 다니는 것'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타나카 미쿠는 2013년 그룹 'HKT48'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그룹에서 졸업했다. 이후 그는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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