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목장서 지붕교체 중 60대 추락…의식 불명
신상운 기자 2024. 6. 7. 17:24
가평의 한 목장 지붕에서 6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가평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목장에서 지붕을 교체하던 A씨가 4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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