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인기화가, 아내 죽자 "아내 뒤 따르겠다" 극단 선택…88세

유세진 2024. 6.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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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 미술에 대한 불손한 접근으로 가장 잘 알려진 프랑스 화가 벤 보티에(88)가 아내가 죽은 지 몇시간 만에 극단적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그의 가족이 5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CNN이 6일 보도했다. 사진은 생전 벤의 모습. <사진 출처 : CNN>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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