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2024 파리 올림픽 주제로 춘계 세미나

장현구 2024. 6. 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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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야 언론인과 학계 인사로 구성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7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춘계 세미나를 열었다.

'2024 파리 올림픽과 대한민국 스포츠 : 미디어, 스포츠 그리고 거버넌스'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유상건 상명대 교수가 '공공재로서 올림픽 콘텐츠', 우상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전망', 남정훈 한국체대 교수가 '스포츠 거버넌스와 팀 코리아'를 각각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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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스포츠 분야 언론인과 학계 인사로 구성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7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춘계 세미나를 열었다.

'2024 파리 올림픽과 대한민국 스포츠 : 미디어, 스포츠 그리고 거버넌스'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유상건 상명대 교수가 '공공재로서 올림픽 콘텐츠', 우상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전망', 남정훈 한국체대 교수가 '스포츠 거버넌스와 팀 코리아'를 각각 발제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장, 김기범 KBS 스포츠취재팀장, 김세훈 경향신문 스포츠부 기자, 김창금 한겨레신문 스포츠팀 선임기자, 이현우 텍사스 A&M 대학 교수가 의견을 나눴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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