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송1동, '2024 반송문화축제' 개최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4. 6.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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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윤회)는 6월 2일 해운대구 반송1동 꽃다래공원에서 '2024 반송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랫반송 백일장, 장산장승제, 체험부스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백일장과 함께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반송1동 전통행사인 장산장승제도 운영되었으며 도서바자회, 비즈공예 체험, 장승캐릭터 만들기, 도시재생사업 홍보, 어르신 인생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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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윤회)는 6월 2일 해운대구 반송1동 꽃다래공원에서 ‘2024 반송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랫반송 백일장, 장산장승제, 체험부스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아랫반송 백일장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분야에 대해 시와 수필을, 유치부는 그림 부문 신청을 접수했다. 참가자들은 당일 발표된 가족, 반송, 장승 3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에 참여했다. 백일장 시상식은 6월 11일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백일장과 함께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반송1동 전통행사인 장산장승제도 운영되었으며 도서바자회, 비즈공예 체험, 장승캐릭터 만들기, 도시재생사업 홍보, 어르신 인생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김윤회 반송문화축제위원장은 “초록이 싱그러운 꽃다래공원에서 주민들이 모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함께 행사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반송 지역주민 문화 발전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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