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오는 9일 의료개혁 회견‥'서울대병원 휴진' 대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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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회견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4대 의료개혁 과제를 구체화한 추진 계획을 공개하는 한편,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결의에 대한 대책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견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도 배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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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회견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4대 의료개혁 과제를 구체화한 추진 계획을 공개하는 한편,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결의에 대한 대책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견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도 배석합니다.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오는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574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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