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 온라인 가상전시 플랫폼 「걸어본」사용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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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산학협력단 부설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는 지난 5일 경증치매어르신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기 위한 온라인 가상전시 사용자 교육 '걸어본'을 실시했다.
이번 온라인 가상전시 사용자 교육 '걸어본'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노인복지보건학과 재학생 18명이 참여했으며, ▷자신만의 온라인 전시회 만들기 ▷온라인 전시회 공유 ▷실시간 온라인 소통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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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산학협력단 부설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는 지난 5일 경증치매어르신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기 위한 온라인 가상전시 사용자 교육 ‘걸어본’을 실시했다.
이번 온라인 가상전시 사용자 교육 ‘걸어본’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노인복지보건학과 재학생 18명이 참여했으며, ▷자신만의 온라인 전시회 만들기 ▷온라인 전시회 공유 ▷실시간 온라인 소통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R&D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대표 김덕은)에서 진행을 도맡아, 재학생들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트윈 갤러리 기반의 온라인 전시 플랫폼 ‘걸어본’을 출시하여 누구나 자신만의 온라인 미술, 사진, 영상 전시를 제작하여 인터넷상에 공유할 수 있는 가상 전시 플랫폼을 구축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 가상전시 ‘걸어본’은 자신만의 전시 공간을 직접 꾸밀 수 있어 다양한 곳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의 제약이 많은 고령층에게도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에 참가한 재학생은 “단순한 디지털 온라인 플랫폼 교육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어르신들에게 접목시켜 어르신들이 만드신 작품이나 사진을 전시회로 만들어 가족들에게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고, 박종국 사회복지사는“어르신들의 작품을 조금 더 가치있게 보관할 수 있는 유용하고 뜻깊은 플랫폼을 알게되어 좋았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한정원) 산하 부설기관인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는 2013년 5월 1일 개관하여 올해 11주년을 맞는다. 치매, 뇌졸중 등 노인질환으로 고생하는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노인주야간보호시설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부산시 최대 규모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2020년 4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0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 결과 A(최우수)등급을 획득하였고 대학과의 협업으로 선도적인 사회적 돌봄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인지 활동과 심신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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