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카약 타다가 바다 빠진 3명 구조

정다움 2024. 6. 7.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완도군 보길도 인근 해상에서 카약을 타던 A(56)씨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

현장에 경비함정·연안구조정을 투입한 완도해경은 신고 접수 30분 만에 익수자 3명을 구조했다.

일부는 저체온증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파도에 휩쓸려 카약이 뒤집혔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 청사 [완도해경 제공]

(완도=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7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완도군 보길도 인근 해상에서 카약을 타던 A(56)씨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

현장에 경비함정·연안구조정을 투입한 완도해경은 신고 접수 30분 만에 익수자 3명을 구조했다.

일부는 저체온증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파도에 휩쓸려 카약이 뒤집혔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