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佛 재벌 2세와 크루즈 데이트‥공개 키스 오해까지

프레데릭 아르노, 블랙핑크 리사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소셜미디어)

블랙핑크 리사(사진=리사 소셜미디어)

블랙핑크 리사, 제이 발빈(사진=리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크루즈에서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틱톡에는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모나코에서 열린 행사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영상이 다수 게재됐다.

영상에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2층 난간에 서서 음악에 가볍게 몸을 흔들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 영상에서 프레데릭 아르노가 리사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일각에서는 공개 키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으나, 다수의 누리꾼들은 대화를 위해 몸을 기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리사는 지난 5월 26일 크루즈에서 입었던 옷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리사는 눈부신 금빛 크롭톱과 스커트로 인형 몸매를 뽐냈으며, 이날 무대를 선보인 제이 발빈과 2층 난간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7월 타임스 나우, 인디아투데이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된 후 미국, 프랑스,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 등 함께 있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포착됐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리사가 지난 5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기정사실화 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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