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연평해전 영웅 추모 동화책 후원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는 내용의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동화책 제작 펀딩 링크를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때 펀딩 사이트 마비, 목표 초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는 내용의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동화책 제작 펀딩 링크를 공유했다.
이어 “얼마 전 서해수호 행사장에서 뵌 이후 한 상사님의 사모님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사모님께서 제게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다”며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이 링크를 공유한 이후 접속이 몰려 펀딩 사이트가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준으로 후원금은 464만6000원이 모였으며 목표금액인 300만원을 154%가량 초과 달성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
-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뺑뺑이 돌았다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강릉 정동진 앞바다서 수영실력 뽐내는 물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