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대거 변화' 김도영 2번-최형우 4번 DH, 서건창 선발 1루수 출격…KIA, '원정 연승' 이어갈까 [KIA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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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전날과 비교해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KIA 타이거즈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10차전 맞대결을 예정하고 있다.
KIA는 두산과 상대 전적 5승 1무 3패를 거두고 있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중견수)-김선빈(2루수)-서건창(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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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전날과 비교해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KIA 타이거즈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10차전 맞대결을 예정하고 있다.
전날 KIA는 광주 홈 롯데 자이언츠잔에서 8회 김선빈의 결스타에 힘입어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올 시즌 KIA는 36승24패1무 승률 0.600을 올리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이날 맞붙는 두산을 상대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KIA는 두산과 상대 전적 5승 1무 3패를 거두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창원 NC전부터 원정 경기 3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중견수)-김선빈(2루수)-서건창(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제임스 네일.
전날 타선과 비교해 많은 변화를 보인 KIA 타선이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김도영이 2번타자에 배치되어 박찬호와 테이블세터를 이뤘다. 또 이날 고명딸을 얻으며 출산휴가를 낸 이우성 대신 최형우가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이어 전날 선발 1루수로 나선 변우혁 대신 서건창이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올 시즌 12경기 등판해 7승 1패 평균자책점 1.48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승-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또 두산을 상대로 강하다. 네일은 두산전 2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27을 마크 중이다.
이어 김도영과 최형우는 이날 경기 기록 작성 행진에 나선다. 김도영은 두산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올린다면 리그 2호(1호 KT 멜 로하스 주니어)로 전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된다.
최형우 역시 이날 경기 홈런을 터뜨리면 KBO리그 역대 2번째 17시즌 연속 10홈런(현재 9홈런)을 작성하게 된다.
한편 이에 맞선 두산은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김재호(유격수)-조수행(좌익수)-이유찬(2루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 라울 알칸타라.
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7경기 등판해 39.3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3.63을 마크 중이다. 다만 KIA를 상대로는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27로 부진하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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