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도쿄 구석구석 소개할 ‘시티 에디터’ 모집

2024. 6. 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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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취항을 기념해 '시티 에디터'(도쿄편)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티 에디터는 에어로케이가 취항한 도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여행자들이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 사진, 영상 등으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에어로케이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최종 선정된 여행자에게는 콘텐츠 강의도 해준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최근 국토부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LCC(저비용항공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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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원고료 및 콘텐츠 강의 지원
도쿄·나리타 취항 기념…숨은 명소 소개
에어로케이 시티 에디터 모집 안내문 [에어로케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취항을 기념해 ‘시티 에디터’(도쿄편)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티 에디터는 에어로케이가 취항한 도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여행자들이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 사진, 영상 등으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당 콘텐츠는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티호퍼스’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도쿄편의 콘셉트는 ‘나만 알고 싶은 도쿄의 구석’이다. 도쿄로 떠날 예비 여행자들을 위해 도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면 된다.

오는 13일까지 에어로케이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에어로케이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최종 선정된 여행자에게는 콘텐츠 강의도 해준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최근 국토부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LCC(저비용항공사)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운항 신뢰성 항목에서는 국적사 중 유일하게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A++’를 받았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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