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높아져가는 점심가격에 오아시스 같은 대형마트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4. 6.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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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마트 여의도점 간편식 매대에서 직장인들이 간편식을 고르고있다.

사무실 상권을 중심으로 대형마트의 간편식사류 매출이 늘고 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5월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사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특히 간편식사류 매출 신장률이 30%를 웃도는 수도권 10위 점포에 사무실 상권인 여의도점, 양재점, 영등포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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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마트 여의도점 간편식 매대에서 직장인들이 간편식을 고르고있다.

사무실 상권을 중심으로 대형마트의 간편식사류 매출이 늘고 있다. ‘런치플레이션(점심값 인상)’ 부담이 커지면서 점심을 간편식으로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5월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사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특히 간편식사류 매출 신장률이 30%를 웃도는 수도권 10위 점포에 사무실 상권인 여의도점, 양재점, 영등포점이 포함됐다. 2024.6.7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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