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전문가 송창영 광주대 교수,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서충섭 기자 2024. 6.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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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분야 전문가인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57)가 7일 모교인 광주 광덕고등학교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송 교수는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선배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재난안전분야에 헌신하며 연구, 교육, 서적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방재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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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에 전달…"더 나은 교육환경서 학업 집중하길"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사진 중앙)가 7일 모교인 광주 광덕고등학교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News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재난안전분야 전문가인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57)가 7일 모교인 광주 광덕고등학교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송 교수는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선배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재난안전분야에 헌신하며 연구, 교육, 서적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방재전문가다.

안전한국훈련을 비롯해 을지연습, 재난관리평가 등에서 평가반장 활동을 하며 현장 중심의 재난역량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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