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보다, 에이엔폴리와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 위한 업무협약

박새롬 기자 2024. 6. 7.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강현실(AR)·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 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가 최근 바이오 기반 첨단 신소재 개발 기업 에이엔폴리와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 및 사업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결합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를보다·에이엔폴리 업무협약식 모습/사진제공=미래를보다

증강현실(AR)·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 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가 최근 바이오 기반 첨단 신소재 개발 기업 에이엔폴리와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사의 전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엔폴리는 자동차, 포장재, 바이오,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를 개발한 곳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제품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를보다는 지난해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최근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업체다. 동방신기 AR 포토카드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사업 모델을 개발 중이다.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 및 사업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결합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