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돌아와"…계속된 푸바오 앓이에 `전지적 푸바오 시점` 베스트셀러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쓴 푸바오 양육기 '전지적 푸바오 시점: 아이러푸 에디션'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7일 발표한 6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전지적 푸바오 시점: 아이러푸 에디션이 출간 하자마자 종합 1위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앞서 지난 3월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푸바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쓴 푸바오 양육기 '전지적 푸바오 시점: 아이러푸 에디션'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7일 발표한 6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전지적 푸바오 시점: 아이러푸 에디션이 출간 하자마자 종합 1위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구매자 성별은 여성이 87.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30대 여성이 37.6%였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에버랜드에서 태어났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 등에 따라 올해 4월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 책은 '작은 할부지' 송 사육사의 시선으로 푸바오와의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과정,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이야기 등을 담았다. 표지는 송 사육사가 애정을 담아 만든 토끼풀 화관을 쓴 푸바오 사진으로 꾸며졌다.
앞서 지난 3월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푸바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임신중인데 헌팅포차 다니는 남편…이혼 사유 될까
- "육수 왜 안 줘"…기분 나쁘다며 우동 엎고 난동 부린 진상 커플
- 몰래 감춘 파이프서 물이 콸콸…중국 최대폭포? 뻥이었네
- 도종환, 모디 초청장 공개…"비행기 내에서 호화 파티 가능한가"
- 교감 뺨 때린 초3 엄마 "아이가 때린 이유 있을 것"…논란 재점화
- 바이든,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풀었다…"북한군 투입에 대응"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