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성기로 외치면 들릴 거리'

김도훈 2024. 6.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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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정부의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결정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물론 군사분계선 일대의 군사 훈련이 가능해진 가운데 7일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의 우리군 초소와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사이로 임진강이 흐르고 있다. 20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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