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료재단-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 의료 복지'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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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탠다.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과 CMI 종합검진센타·산업보건센타가 속한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7일 양 기관 상호발전과 의료 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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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탠다.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과 CMI 종합검진센타·산업보건센타가 속한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7일 양 기관 상호발전과 의료 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태건 중앙의료재단 이사장, 김명희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의료지원서비스 업무와 상호 정보교류 관련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추구할 예정이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대전지역 사회적 약자와 협의회 임직원, 회원과 직계가족에게 의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지역 사회복지계 건강을 보호·예방해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박 이사장은 "비영리의료법인은 C.M.I는 지역사회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사회 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과 CMI 종합검진센타의 30여 년간 노하우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협약이 우리 협의회 임직원과 회원 및 직계가족, 더 나아가 대전지역 사회적 약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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