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듯 사우디 가겠네 '최악 먹튀' 공격수, 급 '태세 전환'... "절대 이적 안 해"→"내가 가는데 막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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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31)가 도망치듯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로 갈 듯하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7일(한국시간) "루카쿠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열려있다. 지난 2년 동안 임대 생활을 한 뒤 이번 여름에는 첼시를 떠날 것이다"라며 "그는 지난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이적을 거절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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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7일(한국시간) "루카쿠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열려있다. 지난 2년 동안 임대 생활을 한 뒤 이번 여름에는 첼시를 떠날 것이다"라며 "그는 지난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이적을 거절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2021~2022시즌 개막 전 스트라이커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해 루카쿠를 영입했다. 영국 'BBC'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루카쿠의 몸값은 9750만 파운드(약 1700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시즌 도중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라고 폭탄 발언했다. 결국, 첼시는 팀 분위기를 와해시키는 루카쿠를 임대 이적으로 내보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의 높은 몸값과 주급은 이적 걸림돌이 되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안토니오 콘테(55) 감독의 나폴리와 AC밀란, 조세 무리뉴(63) 감독이 부임한 페네르바체 등이 루카쿠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첼시는 루카쿠 이적료로 3700만 파운드(약 646억 원)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알 힐랄 이적을 거절한 것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는 2주간 알 힐랄이 영입을 강하게 원했다. 계속 이적을 고민했었다"라고 털어놨다.
2년간 임대 신분으로 뛰었던 루카쿠는 여전히 첼시 소속이다. 'BBC'에 따르면 첼시는 루카쿠의 완전 이적을 고수하고 있다.
첼시와 루카쿠는 여전히 껄끄러운 관계다. 루카쿠는 최근 벨기에 'VTM'과 인터뷰에서도 "콘테 감독이 선수 경력 중 최고의 지도자였다"라고 말했다. 세리에A 시절 루카쿠는 2020~2021시즌 콘테 감독 지도 아래 이탈리아 정상에 올랐다. 콘테 감독과 전술에 딱 맞은 루카쿠는 24골 11도움을 터트렸다.
콘테 감독은 나폴리 사령탑에 부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25)과 루카쿠 트레이드를 제안했지만, 첼시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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