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태교 여행서 뽐낸 'D라인 비키니'..날씬한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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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태교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초바는 호텔의 야외 수영장에서 남편 빈지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독일 출신 미초바는 래퍼 빈지노와 7년 열애 끝에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빈지노는 지난달 23일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이라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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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태교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초바는 7일 싱가포르로 태교 여행 겸 생일 여행을 떠났다.
미초바는 호텔의 야외 수영장에서 남편 빈지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비키니를 입은 미초바는 배만 볼록 나온 날씬한 임산부의 자태를 뽐냈다. 또한 크롭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내는 등 스타일리시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독일 출신 미초바는 래퍼 빈지노와 7년 열애 끝에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빈지노는 지난달 23일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이라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미초바는 "축하 메시지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읽고 감동받았어요"라며 "아직도 올해 아기가 태어난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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