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둥 첫 연출 연극 '마이 디어 앵거' 7월 개막

강주희 기자 2024. 6. 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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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극 '마이 디어 앵커' 공연 포스터. (사진=두둥프로젝트 제공)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연극 '마이 디어 앵거'가 오는 7월11일 서울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개막한다.

배우 강기둥의 첫 연출 작품으로 예상치 못한 사건 탓에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된 배우의 이야기를 다룬 1인극이다.

강기둥·오정택·민진웅·안창용·김기택 등 5명의 배우가 번갈아 출연해 주인공 배우 A를 연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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