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잉꼬부부의 표본 “남편 작가 데뷔, 옥스퍼드 대학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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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6월 5일 신애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옥스퍼드 대학 초청으로 6월 말에 영국에 간다"고 전했다.
사진 속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이 웃으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각각 56세, 55세임에도 젊은 부부 같은 동안 외모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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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6월 5일 신애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옥스퍼드 대학 초청으로 6월 말에 영국에 간다"고 전했다.
이어 신애라는 "자신의 첫 소설 관련 특강차 가는 건데 저도 동행하기로 했다. 영국은 처음 가본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신애라는 "남편을 돕는 배필은 뒷전이고 옥스퍼드, 런던의 좋은 곳들 '신애라이프'에 담고 싶은 흑심이 가득하다. 잘 찍어와서 보여드리겠다"고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그러다가 신애라는 "이번을 시작으로 더 훌륭한 한국 작가들의 K-문학 더불어 K-예술도 유럽에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차인표는 오는 28일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그는 행사에서 자신이 집필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과 관련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애라가 공개한 차인표와의 투샷도 팬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이 웃으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각각 56세, 55세임에도 젊은 부부 같은 동안 외모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애라는 동료 배우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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