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타지키스탄-메타노바와 'K컬쳐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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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는 용산 전자랜드 회의실에서 타지키스탄 정부, 메타노바 기업과 글로벌 융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조원길 산학협력단장과 남서울대 글로벌융합센터장 김대유 교수,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국제프로젝트개발 파비즈(Parviz Jabarov)센터장, 메타노바 유용환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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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는 용산 전자랜드 회의실에서 타지키스탄 정부, 메타노바 기업과 글로벌 융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조원길 산학협력단장과 남서울대 글로벌융합센터장 김대유 교수,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국제프로젝트개발 파비즈(Parviz Jabarov)센터장, 메타노바 유용환 대표가 참석했다.
메타노바는 IT 및 스마트팜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남서울대 교수창업 기업이다.
협약 내용은 K-컬쳐 확산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지원, 타지키스탄의 코이카 사업과 민간사업 공동참여, AI·XR 기술 직업훈련 교육 및 체험 전시장 운영 등 각 기관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길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K-컬쳐 확산 및 유학생 유치, 코이카 사업 및 민간사업을 위한 초석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이루어지게 되어 기쁘다”며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은 타지키스탄과 남서울대 교수창업 기업인 메타노바(주)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서울대학교는 메타노바 기업을 중심으로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산하 기술대학교 학생들에게 AI와 IT 및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나아가 남서울대 글로벌융합센터(NSU ICC)를 타지키스탄에 설립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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