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시련과 함께 단단해진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건(수호)은 외조부 문형대감(남경읍)의 죽음과 출궁 명령으로 벼랑 끝에 몰렸다.
이런 가운데 도성대군(김민규)과의 혼례를 피하기 위해 도성을 떠나기로 한 최명윤(홍예지)이 찾아와 애절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헤어짐의 문턱에 놓였던 이건과 최명윤이 벚꽃 나무 앞에서 함께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건은 능글맞은 장난을 치고 최명윤이 넉살 좋게 받아치자 이건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건(수호)은 외조부 문형대감(남경읍)의 죽음과 출궁 명령으로 벼랑 끝에 몰렸다. 이런 가운데 도성대군(김민규)과의 혼례를 피하기 위해 도성을 떠나기로 한 최명윤(홍예지)이 찾아와 애절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 순간 병상에서 깨어난 해종(전진오)이 두 사람을 찾아와 기적처럼 이건과 대면했다. 이와 관련해 헤어짐의 문턱에 놓였던 이건과 최명윤이 벚꽃 나무 앞에서 함께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건은 능글맞은 장난을 치고 최명윤이 넉살 좋게 받아치자 이건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한다. 한편 이건을 몰아내고 궐을 장악한 민수련(명세빈)과 최상록(김주헌)이 어두운 밤 봇짐을 싸 들고 어딘가로 향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최상록은 지친 민수련을 업고 황급히 걸음을 옮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게 뭐야” 길 가던 시민들 깜놀…대구 하수구 사진에 누리꾼 ‘분노’ - 매일경제
- “초저가 열풍에 질렸다”…서울 문닫은 식당·카페 1분기만 6천곳 - 매일경제
- “8천개의 눈이 지켜본다”…김호중 꼼짝못하게 한 ‘이것’ - 매일경제
- “밤엔 아내에게 가게 맡기고 배달뛰어요”…폐업도 못하는 치킨집 사장님 사연 - 매일경제
- “정년 70세로, 전국 처음”…2000여명 근무하는 ‘이곳’ 어디길래 - 매일경제
- “개미들 말 듣길 잘했네”…공매도 금지하니 주식 선물시장 성장세 - 매일경제
- ‘간헐적 단식’ 창시자 英 모슬리, 그리스 휴가 중 실종 - 매일경제
- "여성 납치한 흰 승용차 도주중" 8천개 '눈' 추적 2시간만에 검거 - 매일경제
- 서울대병원 ‘전체휴진’ 결의…의협도 오늘 ‘총파업’ 투표 마감 - 매일경제
- ‘韓 감독 간의 피 튀기는 경쟁’ 신태용 vs 김상식, WC 최종예선 티켓 누가 거머쥐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