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세르비아 대사 오죽헌·시립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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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세르비아 대사가 7일 강릉을 방문해 세르비아 화폐를 전달해 주목된다.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는 이날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방문해 강릉화폐전시관 내 '세계의 화폐'전시 공간에 전시될 세르비아 화폐를 전달했다.
또 대사는 세계 최초 모자화폐 인물이 탄생한 오죽헌 문화유적과 지난해 개관한 강릉화폐전시관을 둘러봤다.
앞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강릉화폐전시관 내 '세계의 화폐' 전시공간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 주재 각국 대사관에 자국 화폐 전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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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세르비아 대사가 7일 강릉을 방문해 세르비아 화폐를 전달해 주목된다.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는 이날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방문해 강릉화폐전시관 내 ‘세계의 화폐’전시 공간에 전시될 세르비아 화폐를 전달했다. 해당 화폐는 하반기 ‘세계의 화폐’ 전시공간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대사는 세계 최초 모자화폐 인물이 탄생한 오죽헌 문화유적과 지난해 개관한 강릉화폐전시관을 둘러봤다.
앞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강릉화폐전시관 내 ‘세계의 화폐’ 전시공간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 주재 각국 대사관에 자국 화폐 전달을 요청했다.
세르비아 대사는 “자국의 화폐가 세계의 화폐 전시 공간 내 잘 전시되길 바라며,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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