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디올 크루즈 2025 컬렉션 참석…독보적인 명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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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6월 3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스코틀랜드의 드러먼드 성에서 '크루즈 2025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디올 크루즈 2025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스코틀랜드 퍼드셔 글렌이글스 호텔(Gleneagles Hotel)의 연회장에서 작품을 선보인 이후 약 70년 만에 스코틀랜드에서 선보이게 되어 특별함을 가졌다.
디올의 크루즈 2025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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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소희가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6월 3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스코틀랜드의 드러먼드 성에서 ‘크루즈 2025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이날 쇼에는 한국 대표로는 배우 한소희가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 Joy), 알렉사 청(Alexa Chung),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등 많은 해외 유명 셀럽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디올 크루즈 2025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스코틀랜드 퍼드셔 글렌이글스 호텔(Gleneagles Hotel)의 연회장에서 작품을 선보인 이후 약 70년 만에 스코틀랜드에서 선보이게 되어 특별함을 가졌다. 수많은 추억과 영감,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다양한 디자인과 자수 디테일로 시각적인 풍성함을 선사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다시 재해석하듯 다양한 단계가 모여 창의성이라는 주제를 이루는 하나의 여정을 보여준다.
컬렉션 룩은 서로 다른 텍스처의 벨벳과 모던한 승마 룩을 장식하는 레이스와 같은 대조적인 디테일을 한데 품고 있다. 또한, 자수 디테일은 진주가 장식된 짙은 무지갯빛 컬러의 디자인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하며 때로는 레이스 칼라가 블랙 컬러를 환하게 밝혀준다. 이처럼 다양한 컬러와 킬트의 재단 방식을 결합한 유서 깊은 패브릭은 스코틀랜드 지역의 본질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요소로, 로맨티시즘부터 펑크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의 패션을 자유로이 넘나든다.
디올의 크루즈 2025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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