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스마트도시 조성…MOU 체결

장수인 기자 2024. 6. 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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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에 힘을 모은다.

익산시는 7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익산시 등은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과 디지털 트윈(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검증 기술) 등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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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는 7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익산시 제공)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에 힘을 모은다.

익산시는 7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익산시 등은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과 디지털 트윈(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검증 기술) 등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 공간정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및 취‧창업 지원과 정보 교류, 기술 자문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지역 현황에 맞는 특화 모델 발굴을 비롯해 국가공모사업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익산시가 미래형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특색있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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