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국민의힘 교육개혁특위 위원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군) 국회의원은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출범한 15개 국민의힘 정책특위 중 교육개혁특위 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총 15개로, 서범수 의원은 이 중 교육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아 교육 분야 민생 현안 해결을 이끌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군) 국회의원은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출범한 15개 국민의힘 정책특위 중 교육개혁특위 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이 지연되자 당장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분야별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민생을 논의하고 당정 정책 협의를 선도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는 총 15개로, 서범수 의원은 이 중 교육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아 교육 분야 민생 현안 해결을 이끌게 됐다.
서 위원장은 우선 ▲국가책임 교육·돌봄 ▲디지털 교육 혁신 ▲대학 개혁 등 교육개혁 3대 정책을 비롯해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이후 정책간담회, 현장 방문 등 특위 활동을 통해 민생 밀착형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개혁 정책이 현장에 잘 녹아 들어가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신속하게 챙겨볼 계획이다.
서범수 위원장은 “민주당의 일방 독주로 원 구성이 하루하루 지연되고 있지만, 민생은 단 하루라도 포기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 교육개혁특위 위원장으로서 정쟁에는 정책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