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전당' 헌액된 페이커 "돈과 명예는 한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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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새로 개설된 '전설의 전당'에 최초로 헌액된 '페이커' 이상혁이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페이커는 어제(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전설의 전당' 헌액 기념식에서 "돈과 명예는 한시적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헌액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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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새로 개설된 '전설의 전당'에 최초로 헌액된 '페이커' 이상혁이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페이커는 어제(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전설의 전당' 헌액 기념식에서 "돈과 명예는 한시적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헌액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프로 생활을 하면서 굴곡이 많았지만 이겨내면서 성장했다"면서 "많은 팬들이 내 모습을 보고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3년 프로에 데뷔해 11년째 T1의 미드 라이너로 활약하며 4번의 롤드컵을 포함해 국내·국제대회에서 최다 우승을 경험한 페이커는 다음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573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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