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보, 재치 입담+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라디오'에 활력

김원겸 기자 2024. 6.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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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준보가 재치 넘치는 입담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홍준보는 MBC 표준FM의 신규 프로그램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PD 하정민, 작가 김신욱)의 수요일 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수요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중인 홍준보는 신곡 '터미널에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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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수요일 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게스트로 출연중인 홍준보(오른쪽)이 DJ 손태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홍준보가 재치 넘치는 입담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홍준보는 MBC 표준FM의 신규 프로그램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PD 하정민, 작가 김신욱)의 수요일 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 코너에 출연하면서 홍준보는 뛰어난 입담과 노래실력으로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5일 방송에서 홍준보의 활약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배우 송강호와 최민식의 성대모사는 물론 장인어른의 칠순잔치에 부를 노래를 선곡해달라는 사연자의 요청에도 센스 있는 선곡을 선보였다.

'아빠의 청춘'을 선곡한 홍준보는 직접 노래를 불렀고, 가사 또한 자유자재로 개사하여 재치 있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런 활약으로 홍준보는 청취자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수요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중인 홍준보는 신곡 '터미널에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수요일 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게스트로 출연중인 홍준보(가운데)가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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