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연맹, '야구장 근로자 안전 강화' 위해 세이프웨어와 MOU 체결

박연준 기자 2024. 6.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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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야구장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세이프웨어와 MOU를 맺었다.

세이프웨어는 스마트 에어백 기술을 통해 인류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이다.

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은 "세이프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입는 에어백의 현장 보급으로 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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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야구장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세이프웨어와 MOU를 맺었다.

세이프웨어는 스마트 에어백 기술을 통해 인류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이다. 수상 인명구조용 드론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는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퍼스널 웨어러블 안전 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대학야구연맹은 국내 대학 야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대학 야구 선수들의 경기와 훈련을 지원하며 공식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은 "세이프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입는 에어백의 현장 보급으로 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스포츠 산업에서도 종사자들은 안전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이프웨어와 대학야구 리그가 함께 스포츠 산업 전반의 안전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대학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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