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글렀나 봄’ 십센치, 또 한번 솔로 떼창 이끌었다... 온오프라인 물들인 검은 물결 ‘화제’

2024. 6.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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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더욱 화려하고 탄탄하게 돌아왔다.

지난 6일 솔로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외에도 10CM는 최근 발매한 '너랑 밤새고 싶어'와 솔로들의 마음을 더욱 강렬하게 대변하는 '봄이 좋냐??'의 록 버전을 열창했다.

또한 이번 '올글봄'에는 특별함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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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해도 글렀나 봄’ (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더욱 화려하고 탄탄하게 돌아왔다. 

지난 6일 솔로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10CM를 포함해 나상현, 김수영, 소수빈, 이승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공연 헤드라이너를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 10CM는 청춘의 색깔을 대표하는 ‘그라데이션’부터 성큼 다가온 여름과 어울리는 ‘방에 모기가 있어’ 무대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10CM는 최근 발매한 ‘너랑 밤새고 싶어’와 솔로들의 마음을 더욱 강렬하게 대변하는 ‘봄이 좋냐??’의 록 버전을 열창했다. 이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폰서트’, ‘스토커’ 등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올글봄’에는 특별함이 더해졌다. 미디어 후원사 PRIZM 앱을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진행, 미처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이들에게 생생한 열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10CM는 오는 7월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Centiner(팬덤명)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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