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식에 더위 주춤" 충청권 주말 곳곳 비 내려…미세먼지 '좋음'

우혜인 기자 2024. 6. 7.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주 주말인 8-9일 충청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7-8일 이틀 동안 충청권은 10-4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충남권은 늦은 오후에, 충북은 저녁에 그치겠다.

8일은 비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4도 가량 낮아져 23-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8도, 홍성 18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29도 등 26-30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이번주 주말인 8-9일 충청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밤(7일)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7-8일 이틀 동안 충청권은 10-4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충남권은 늦은 오후에, 충북은 저녁에 그치겠다.

8일은 비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4도 가량 낮아져 23-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9일부터는 다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세종·홍성 18도 등 16-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5도, 홍성 24도 등이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8도, 홍성 18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29도 등 26-30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좋음', '보통' 수준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