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9월29일까지 '기술되지 않은 시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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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 전시실에서 '기술되지 않은 시간'을 전시회를 연다.
2018년 조성된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는 1000여 개의 공구상이 밀집해 있는 북성로의 기술장인과 예술가들이 협업과 기술 전승을 통해 기술자산과 기술 생태계를 지속·발전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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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 전시실에서 '기술되지 않은 시간'을 전시회를 연다.
북성로에서 2016년부터 문찬미 작가와 수년간 관계를 맺어온 기술자의 삶의 순간을 글과 함께 사진으로 기억하고 '북성로'라는 공간적 특징과 '기술자'라는 직업적 특성, 그들의 인간적 면모를 조명하는 사진전이다.
북성로의 공장에서 공수해온 테이블과 부품 오브제가 소개된다.
2018년 조성된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는 1000여 개의 공구상이 밀집해 있는 북성로의 기술장인과 예술가들이 협업과 기술 전승을 통해 기술자산과 기술 생태계를 지속·발전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된 공간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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