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생 체형불균형 교정…병원 등 3곳서 의료 지원

정찬욱 2024. 6. 7.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다빈치병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 대전과학기술대가 학생들의 체형 불균형 교정 무상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구영 다빈치병원 병원장은 이날 무상 의료지원 기탁식에서 "척추 측만증 환자 중 10∼19세 성장기 학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성장기 관리가 절실하다"며 "지속해 사업을 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 학생 체형 불균형 교정…병원 등 3곳서 무상의료 지원 [대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다빈치병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 대전과학기술대가 학생들의 체형 불균형 교정 무상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체형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 초기에 검진과 치료를 통해 척추 측만증 같은 영구적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우선 상반기에 대전 시내 초·중·고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이구영 다빈치병원 병원장은 이날 무상 의료지원 기탁식에서 "척추 측만증 환자 중 10∼19세 성장기 학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성장기 관리가 절실하다"며 "지속해 사업을 해가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