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서정민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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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서정민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이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사업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7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서정민 센터장은 지난 2021년 8월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으로 부임해 울산지역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센터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7000여명의 환자에게 전문적인 치과 치료와 진료비 감면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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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서정민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이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사업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7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서정민 센터장은 지난 2021년 8월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으로 부임해 울산지역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센터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7000여명의 환자에게 전문적인 치과 치료와 진료비 감면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정부와 울산시의 예산지원과 신규 장비 투자를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역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바를 크게 인정받았다.
서정민 센터장(울산대학교병원 치과교수)은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며 울산장애인구강진료센터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의 구강건강과 구강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6월 7일)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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