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대회,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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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이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모두가 대회장을 찾은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은 "선수를 위한 편의 시설과 가족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정말 좋다. 오롯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며 "KPGA 투어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대회가 바로 'KPGA 선수권대회'"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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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선수들의 식사를 다양한 메뉴와 최고 품질의 뷔페식으로 준비했다. 또한 대회장 내 선수 라운지를 구성해 선수들이 경기 전, 후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패밀리 라운지도 구성했다. 라운지 내에는 선수들의 자녀들을 위해 가정용 게임기 등 여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 전용 골프 놀이 세트는 큰 인기를 끌었다.
가족 모두가 대회장을 찾은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은 “선수를 위한 편의 시설과 가족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정말 좋다. 오롯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며 “KPGA 투어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대회가 바로 ‘KPGA 선수권대회’”라고 이야기했다.
갤러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신선하다.
특히 ‘미니어처 홀 포토존’은 갤러리의 큰 관심을 끌었다. 미니어처 홀 포토존은 대회 코스의 18번홀을 형상화 했고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23.CJ)의 우승 순간을 재현했다.
최승빈은 “여러 팬 분들이 미니어처 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는 것을 봤다. 정말 뿌듯하다”라며 “’KPGA 선수권대회’는 투어 선수로서 자부심이 가득한 대회”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캐리커처, 나만의 에코 백 만들기, 바람부채 꾸미기, 팬 사인회 등 갤러리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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