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균 씨 협박' 여성 2명, 마약 제공 의사 재판서 비공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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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2명이 마약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의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7일) 열린 40대 의사 A 씨의 재판에서 유흥업소 실장 김 모 씨와 전직 배우 박 모 씨에 대한 비공개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재작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병원 등지에서 유흥업소 실장에게 3차례 마약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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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2명이 마약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의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7일) 열린 40대 의사 A 씨의 재판에서 유흥업소 실장 김 모 씨와 전직 배우 박 모 씨에 대한 비공개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검찰 측이 두 사람의 통화녹음 내용을 틀어달라고 요청하자, 재판부는 일부 들어본 뒤 재판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 씨는 재작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병원 등지에서 유흥업소 실장에게 3차례 마약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마약류로 인해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24시간 마약류 중독 상담 전화 ☎1342, 중독재활 상담 전화 ☎02-2679-0436~7 등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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