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조례안 등 각종 의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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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에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오는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는 10일 조례안 심사, 11일에 현장방문, 12일부터 20일까지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2023회계연도 결산과 2022년 예비비지출 승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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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에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오는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는 10일 조례안 심사, 11일에 현장방문, 12일부터 20일까지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2023회계연도 결산과 2022년 예비비지출 승인을 할 예정이다.
또 손제란, 박원태, 정무권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조례안들을 포함한 다양한 의안들이 처리될 것이다.
첫 본회의에서는 김종화, 정무권, 정희정 의원의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이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 2024년도 밀양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이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 등이 처리됐다.
조영도 의원은 밀양시 교육지원 정책과 밀양시민장학재단 기금 운용에 대해 시정 질문 했고, 밀양시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설된 시민제보 창구를 통해 접수된 사항들을 언급하며, 동료 의원들에게 예산집행 상황과 사업 추진의 적합성을 감사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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