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신보, 기업 협력 쿨루프 지원 사업 참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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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은 부산 금정구 일대에서 주거 취약계층의 무더위 피해 예방을 위한 쿨루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기 사용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고 주거 취약 계층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부산 연제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시 평생학습관 최초로 성인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인 '성인을 위한 직업&진로 탐색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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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부산 금정구 일대에서 주거 취약계층의 무더위 피해 예방을 위한 쿨루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쿨루프는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페인트를 칠한다. 건물에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기 사용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고 주거 취약 계층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연제구, 성인 대상 직업·진로 탐색캠프 운영
부산 연제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시 평생학습관 최초로 성인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인 ‘성인을 위한 직업&진로 탐색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존 평생학습관의 취·창업 지원 강좌 중심에서 직업과 진로 탐색을 위해 자기 발견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한 후 개인별 생애 진로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탐색캠프, 1:1 생애진로상담의 3단계 과정으로 운영한다.
연제구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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