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시설 21곳 안전점검…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박찬수 기자 2024. 6. 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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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에서 운영 및 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7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이번에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산사태 위험 및 사면 안정화 점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중점점검을 통한 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 △산림복지시설의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점검 △국립김해숲체원 조성 현장 내 고소작업 시 추락·낙하 안전조치, 지하공간 조도 확보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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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가운데)이 국립김해숲체원 신규 조성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에서 운영 및 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7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이번에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산사태 위험 및 사면 안정화 점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중점점검을 통한 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 △산림복지시설의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점검 △국립김해숲체원 조성 현장 내 고소작업 시 추락·낙하 안전조치, 지하공간 조도 확보 등을 한다.

남태헌 원장은 “시설 내 유해·위험 요소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 및 보강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도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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