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주거용 컨테이너서 불... 청각장애인 숨져

석지연 기자 2024. 6. 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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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혼자 거주하던 청각장애인 A(60대)씨가 숨졌다. 음성소방서

[충북]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혼자 거주하던 청각장애인 A(60대)씨가 숨졌다.

7일 충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16분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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